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8 시즌 === 프리시즌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룬의 혜택을 그리 받지 못했다. 콩콩이 소환/유성/감전 등 여러가지 룬이 연구되었으나, 이전의 천둥 군주의 호령과 비교해서 더 떨어진 딜량 탓에 다른 룬의 혜택을 받은 대세픽들에 밀려났다. 그러다 8.4 패치에서 루덴의 메아리가 조합식이 바뀌면서 첫 코어에 마나와 추가 피해를 모두 얻을 수 있게 되어 다시 어느 정도 대세픽 자리를 회복했다. 그러면서 PBE에서는 아리의 스킬셋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많은 관심을 받는 챔피언의 변화이기 때문인지 라이엇은 이례적으로 여러가지 변경안을 제시했다. 일단 Q 사용 시에 이동속도 증가 효과는 삭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고, 그 대신에 어떤 효과를 추가할 지에 관한 것이었다. 시즌 3에 잠시 추가되었던 매혹 적중 시 데미지 증가, 궁 적중시 일반 스킬 쿨타임 감소, 궁극기 돌진 횟수 증가, 스킬 적중 시 마나 15% 회수, 기본 공격 피해량 감소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 중 8.8 패치에서 최종적으로 변경된 점은 기존 패시브와 Q를 약간씩 바꿔 옮기고, W의 타게팅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E의 스킬 피해량 증폭 옵션을 추가하는 것이었다. 사실상 매커니즘만 약간 손보고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처럼 암살자 패치 이전으로 롤백시킨 수준. 다른 것은 몰라도 Q의 이동 속도 버프는 궁극기가 없을 때도 아리의 안정성을 올려주는 유용한 옵션이었던지라 이 패치 직후에는 승률이 꽤나 떨어졌다. 8.9 패치에서 도란의 반지와 사라진 양피지가 변경되면서 기본 마나 재생량과 기본 마나량이 증가한 대신 레벨당 마나 증가량이 감소했다. 마법사 전체 너프나 다름없는 변경안이었지만 다른 마법사들과 비교해 본래 아리는 라인전 초반 마나가 꽤 부족한 편이라 그나마 상황이 나은듯 승률이 조금 올랐다. 8.11 버전에서부터는 역대 최저 승률인 전체 47%를 찍으며 전례가 없던 암흑기(?)를 맞았다. 원딜이 사장되고 전 라인에 브루저가 오게 되는 메타의 급변이 있었기 때문. 라인전에서는 상대하기 버겁고, 한타에서는 암살하기 어렵고 기여도도 낮으니 아리 자체가 잉여픽이 되어버렸고, 그대로 8.13까지 계속 고통받고 있었다. 다행히 8.14 패치에서 8.9 패치의 마나 변경으로 타격을 받은 마법사를 중심으로 마법사 밸런스를 검토할 예정이라는 [[http://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devblog&mod=view&schwrd=&page=1&idx=258959#.WzEEB6czaUk|코멘트]]가 올라왔고, 아리 역시 버프의 수혜자가 되었다. E 매혹의 마나 코스트가 15 줄어들고, 매혹 상태 지속 시간이 1~2초에서 1.4~2초로 낮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아 더이상 E를 차선마하지 않고 W를 차선마하게 되면서 게임 중반 딜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었다. 그 외에도 초반에 자잘하게 여우불이 새거나 매혹이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도 줄어들어 솔랭에서의 승률과 픽률이 크게 올랐다. 그러나 스킬콤보의 시동키가 되는 E를 맞히는 게 매우 어렵다는 단점에 덧붙여 기본 딜링 자체가 구리다는 단점 또한 그대로 남아 있는지라 프로씬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빙결 강화 룬 연구로 인해 인식이 굉장히 좋아졌고, 8.19 기준으로 승률이 52% 초반부까지 안정적으로 뛰어올랐다. 이는 '''그 카사딘을 뛰어넘는 승률로''' 매혹을 상당히 쉽게 맞출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인데, 결국 8.20 패치에서 혼령 질주의 낮은 스킬 레벨 구간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한편 빙결 트리는 감전과 비교해 기존 아리의 단점인 부족한 딜링을 더욱 떨어뜨리고 그야말로 유틸에만 올인한 빌드였던지라 유통기한이 심하고 장인, 프로씬에서의 평가는 더욱 안 좋아졌다.[* 이게 극단적으로 드러난 게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플레이-인 스테이지/2라운드|2018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갱맘이 들고 나왔던 아리이다. 쌍둥이 그림자는 그렇다 치고 애매한 타이밍에 수은 장식띠까지 올리면서 노딜 물몸이 되어 뭐만 하면 잘리는 역적이 되었다.] 그리고 입소문에 초보 입문자들이 몰리고 승률이 떨어져 50% 초반대를 간신히 유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